무소속 정읍시장 선거에 나선 이상옥 후보(정책학 박사)는 지난 14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사무원등 내빈들과 함께 정읍시가 낙후되어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가장 낙후된 정읍시를 확! 바꾸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옥 후보는 정읍시는 2022년 4월 30일 기준 공식적인 인구10만5천982명으로서 매년 2천여명씩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고, 정착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100세 시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규제개혁 및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사람농사 잘되는 정읍시를 건설하여 인구절벽을 해소하겠다고 시민들과의 첫 번째 약속을 밝혔다. 
이상옥 후보는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첫째는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삼성, LG, SK, CJ, 대상 등 관내투자 시 최대 30년간 토지 무상 제공, 법인세 최대 50% 감면 등 규제 혁신, 각종 세제혜택 확대 △열악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임대료 지원 △정읍 출신 퇴직자 고향 전입 시 일자리 알선, 빈집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및 창업자금, 이사비 및 정착지원금 3년간 지원 확대(전입유형 : U턴(지방⇒대도시⇒지방), I턴(도시 토박이의 농촌 이주), 손주턴 
△복지시설 출신 청년의 관내 기업 취업 시 주택 구입자금 지원 등 규제 개혁과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정착인구를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둘째는 △출산수당(최대 1억원), 산후조리 비용(300만원) 지원 △난임시술치료비, 양한방 무상 지원 및 의료기관 간 정보시스템 구축 △산후조리지원 확대 및 아이 돌봄서비스 7시까지 전일제 무상지원 실시 △분유와 기저귀 값 무상지원(지역화폐) 및 비대면 디지털교육 지원 강화를 통하여 청년들의 출산과 육아 경제부담 경감을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셋째는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등 향토장학금 확대 지급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할 수 있는<어린이 청소년 꿈나무관> 건립 △중·고·대학교 교환학생 지원 시스템 강화 △AI, 메타버스, 빅 데이터 등 전북과학대학교 4차 산업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강화 △(결혼)신혼부부에게 주택 구입자금 1억원 단계적 지원(예, 창원시) △(주거) 청년 주택 또는 전세형 임대아파트 건설·지원, 10년 거주 시 소유권 이전 △U턴자 및 타지역 신규 전입자에 대한 주택 구입자금 10년간 최대 1억원 지원 △만39세미만 청년 월세, 전세자금 이자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실시하여 청년들의 정착인구를 증대시키겠다고 했다.
 넷째는 △독거 어르신 고품질 도시락 지원 및 간호·간병 돌봄 등 복지(지역상품권 등) 정책 확대 △ 어르신전용 복합형 현대식 주거시설 건설 추진 △손주 돌보는 어르신 매월 최대 20만원이내 지원 △방문간호 및 방문의료서비스 제도 개선을 통한 간호간병 돌봄 강화 △치매예방활동 체계적 관리 지원 및 관리시스템 개선 △장애인 및 가족 고통 최소화, 귀농귀촌자 및 다문화 가정의 복지 확대 △장애아동 치료비 및 생활비 안정적 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 알선, 귀농귀촌 및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센터 업무영역 확대, 운영하여 정착인구를 증대시켜 인구절벽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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