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 솔티마을과 월령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솔티숲은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 자락의 솔티마을 숲이다. 월령습지는 솔티숲과 연접하고 있는 습지로 2018년에 솔티숲과 함께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솔티숲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원시 숲으로 형성되어 있고, 월령습지는 4곳의 습지로 구성되어 산 능선에 있던 산골 마을이 습지로 천이되어가는 자연의 역사를 담고 있다. 
깃대종인 비단벌레와 진노랑상사화와 같은 멸종위기종과 733종의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다. ,자료제공 관광과담당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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