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6호 편집위 여담
본보 제1576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사진) 회의가 지난 1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지방선거 동정’에서는 6월 1일 실시된 지방선거 정읍시장 및 시·도의원 당선자 등 선거 결과를 게재한다.‘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농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향기산업 고도화 공동체 플랫폼에 대해 확인한다. 정읍시는 2025년부터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이달초 사업단과 추진위를 구성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는 이 사업이 민선7기 마무리 시점에서 향기산업 고도화 공동체 플랫폼 사업이 지속추진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한다.
‘정읍은 지금’에서는 쌍화차거리 활성화 차원에서 도심공영주차장 조성이 추진되는 가운데, 쌍화차거리와 관련한 당선자의 구도심 공약 사항을 점검해본다.
 ‘정읍은 지금’에서는 축제와 함께하는 도심 상권 상생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축제장 입장권 시내 할인 혜택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편집위원들은 “축제장 입장권을 시내 상가에서 이용토록 하면 되는데 굳이 할인 혜택까지 줄 필요가 있느냐”며 아쉬움을 표했다.정읍시는 축제 입장권 소지 외부 관광객들이 도심 상가를 이용할 경우 5~1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민원 제보’에서 시내 도심 충정로에 설치된 간이중앙분리대가 지역을 단절시키는 폐해를 준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이를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내장상동 충정로변 상인들은 간이중앙분리대 철거 또는 일부 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가 필요하다며, 서명을 통해 이를 관철시키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인 킥보드 안전수칙 불이행 단속 및 계도 실태를 고발한다. 편집위원들은 “경찰이 2-3일만 집중 단속해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단속 자세를 요구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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