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도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및 공유 확산을 위해 전라북도 교육감 소속 공무원(교원, 교육전문직, 5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발 예정 인원은 최우수 1명·우수 2명·장려 3명 등 총 6명 이내로, 대상 업무 기간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사례가 있는 학교 및 기관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제출된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조회 및 사전심사를 거쳐 오는 8월중 적극행정 위원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40%), 도민 체감도(30%),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20%), 확산 가능성(10%) 등에 우선순위를 둔다.
특히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우수하거나 친절·성실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면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지급, 교육훈련(국내 또는 단기) 선발시 우선 선발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자료 전북도교육청 정책공보관 이승일, 서기관 양서연, 문의 박혜진/정리옮김 김태룡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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