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이 사선거구인 시기, 초산, 상교동에 출마해 재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상길부의장은 제8대 정읍시의회에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내에서 이래적으로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창아파트 주변도로 확포장 공사에 도비 5억원 확보, 상평동 노상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도비 3억원 확보, 원상평 침수지역 배수개선사업비 10억원 확보 등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 왔다.
그래서인지 민주당내 경선투표 51.31%와 본선거 투표결과 40.15%의 높은 지지율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시민들의 이상길부의장에 대해 신뢰와 높은 기대감이 나타났다.
이부의장은 “이렇듯 높은 지지율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하여 부응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어르신 일자리 확대,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대책 마련 등 해묵은 난재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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