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요원 별정6급 최도진, 별정7급 이승욱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선8기 첫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총무과장에는 지방행정사무관 최낙성 입암면장을, 비서실장은 지방행정주사 정성진 총무과 조직관리팀장, 총무과 노병기(환경과),총무과 박상현, 신규 지방별정 6급 비서요원 최도진, 지방별정 7급 비서요원 이승욱 등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총무과장 적임자 임명을두 두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여러 대상자 중 한명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외부에서 6명이 청탁전화를 해서 즉시 배제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인사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승진하고 인사청탁하는 공무원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