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0호 편집위 여담
본보 제1580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사진) 회의가 지난달 29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민원 현장’에서는 “평화롭고 깨끗했던 마을이 이젠 각종 쓰레기 무단적치와 도로 점유, 못살겠다”며 정읍시 부전안길 주민들 16명이 수년전 이사한 건설업자 A모씨로 인해 마을내 각종 건축자재 등이 적치돼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을 확인키로 했다.
‘정읍은 지금’에서는 민선8기 이학수 정읍시장이 7월 1일(금) 취임후 강조한 역점시책과 간담회서 강조한 내용을 중계하기로 했다.
‘보도 그 후’에서는 경관 훼손된 위험한 특정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실제 추진 가능성을 점검한다.
‘의회소식’에서는 제9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독주와 함께 예상되는 부작용을 짚어본다.
정읍시의회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의장단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미 민주당에서는 자체 의장단 후보를 선정한 상태이다.
‘이런일 저런일’에서는 정읍시가 코로나19 이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 농가 자격기준 및 필수 준수사항, 형평성, 불법체류자 차단책은 무엇인지 확인키로 했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 편집위원들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관 신축과 관련한 예산 편성 논란에 대해 “상공인들의 의지와 뜻을 모아 자부담의 비율을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관련법에 예산지원 근거가 있다하지만 타 기관단체와의 형평성이나 특혜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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