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여담
정읍신문독자위원회(위원장 임청규) 7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7일(목)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임청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조 고문,김현희 사무국장, 정영숙 위원, 장기영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독자위원들은 구룡동 소재 정읍허브원 탐방객들이 내는 입장료 할인액을 쌍화차거리 업소에 적용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위원들은 이와 함께 내장상동 충정로변 꽃박스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쌍화차거리에도 설치해주는 방안을 관련 부서가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장상동 충정로의 경우 4차로 도로변이지만 쌍화차거리는 관광코스인데다 도로도 2차로여서 효과가 훨씬 클 것이라는 것.
특히,현재 정읍경찰서에서 세무서 구간으로 한정돼 있는 쌍화차거리의 범위를 크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주 한옥마을을 예로 든 위원들은 구미 벽화마을과 충혼탑, 구도심 새암로와 연계해 쌍화차거리로 지정할 경우 훨씬 다양한 볼거리와 탐방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독자위원들은 이와 함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 문제를 적극적인 정책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귀농귀촌센터와 함께 이민센터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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