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계야유회는 강원도로 1박2일 일정
펜클럽 7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11일(월)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승희 펜클럽 회장(사진)을 비롯해 추영랑 전 회장과 임원,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승희 회장은 “지난 임원회의시 옥정호 일원에서 야외 회의를 진행하는데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감사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잦은 모임이 어려웠지만 앞으로 더욱 활발한 모임을 통해 정읍신문과 펜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금선 사무국장의 사무국 보고에서는 3일 옥정호 일원에서 실시한 임원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또한 8월 임원 및 월례회의는 영화관람으로 대체키로 했다.
무더위와 회원들의 문화적인 소양을 고취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가을 야유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자세한 야유회 일정은 집행부와 임원들이 결정한 후 공지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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