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수지관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아이피산업(대표 김홍기)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공장 확장을 위한 증설 투자를 확정했다.
정읍시와 ㈜에스아이피산업은 지난  25일 정읍시청에서 이학수 시장과 김홍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아이피산업 정읍공장 확장 증설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아이피산업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896㎡(1,179평) 부지에 20억원을 투자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장 확장과 함께 생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회사 운영에 따른 1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투자 이행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첨단산업과 담당 조강우/정리옮김 김남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