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얼마전 내장산 도덕폭포를 다녀온 탐방객 A씨는 구석구석에 버려놓은 쓰레기를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도덕폭포는 매표소에서 좌측으로 300m정도 가면 도덕암에 이르고 이곳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나타난다. 내장산에서 가장 큰 폭포지만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제보한 탐방객 A씨는 “도덕폭포까지 가서 음식물을 먹거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을 하고 싶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며 “일부는 주워 옮기고 입구 매표소에 도덕폭포 주변 쓰레기 투기 문제를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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