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 사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유아(만4~6세)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 참가 희망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21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유아의 과의존 위험군 비중은 4명 중 1명 꼴(24.6%)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유아의 원만한 언어·인지 능력 발달을 위해 유아에 대한 예방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유아의 집중력 및 학습효과를 고려해 27일(화)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뮤지컬 인형극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모의 지도하에 가정 내에서 교육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유아(만4~6세) 자녀를 둔 100여 가족(약 200여명)으로 선착순이고,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https://naver.me/5NqTlnlX)에서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ji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 전북도청 정보화총괄팀장 이경순/옮김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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