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정읍신문사 측은 정읍신문(주)가족인 전현직 회장단협의회(회장 한영호)와 번개팅 모임을 호남고 앞 생생삼겹 전문집서 가졌다. 
이날 모임 주선은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이 전·현직 회장단을 초빙해 오찬을 갖고, 노고 치하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한영호 협의회장은 “앞으로는 참석 회장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1년에 3차례의 정기회합의 시간을 갖자, 그러나 의무사항은 아니다”며 “또, 과거에도 그랬듯이 정읍신문(주)가족의 원로로서 건강한 정읍신문 만들기에 앞장서는 한편 현 정읍신문 지원 및 후원조직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자”면서, 그날은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 즉 소통의 시간을 임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태룡 대표는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오는 11월1일 개최 예정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가 추최하고 정읍신문사와 정읍시가 후원하는 평화통일 염원을 위한 ‘한반도 평화의 등불 밝히기 대회’에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했다.
그러자 참석 회장들은 모두가 공감하고 한반도 내서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가 주창하는 남남갈등 치유서부터 한반도 평화의 등불 밝히기 대회 참가를 지지 및 선언하며 한반도 지도 위에 평화의 촛불을 밝힌 후에 다함께 전쟁 NO, 평화 OK를 외쳤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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