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이평면(면장 이찬휴) 면민의 날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일 이평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평면 발전협의회(회장 이태완)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 출향인, 기관·단체장 등 약 40여명의 내외빈과 지역민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장과 감사패 시상이 있었고 면민의 장 애향장에는 서용석씨, 공익장에는 강성기(오정마을)씨, 효열장에는 김광수(창전마을)씨가 수상하였고, 시장 감사패는 김훈기(오산마을)씨, 복미자(연화마을)씨에게 수여되었다.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난타와 라인댄스 등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2부에서는 체육경기로  큰공굴리기, 협동제기차기, 신발던지기, 이어달리기, 박터트리기 등 5개 종목을 실시하여 남녀노소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모두가 흥겨운 장이 되었으며 특히 11개 리 단위 대항으로 치러진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화합한마당을 연출했다. 
이평면 발전협의회 이태완 회장은 “이번 이평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살기 좋은 이평면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김덕순 팀장,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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