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라종일 전 대사 초청 특강도 계획
정읍시 내장로변 금붕동에 소재한 갤러리 문화공간 ‘이오일스페이스’에서 오는 3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개최할 예정이었던 김창옥 ‘소통의 법칙’ 특강(사진)이 9일(수)로 연기됐다.
이오일스페이스 측은 “이태원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국가애도 기간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특강을 9일로 연기했다”면서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정한 만큼 시민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했다.
‘잘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이날 특강은 갤러리카페 ‘이오일스페이스’가 정읍시민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자리이다.
‘이오일스페이스’ 관계자는 “요즘 전국적으로 핫한 김창옥 특강을 정읍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고심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잘사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서로가 공감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일스페이스는 이에 앞서 오는 6일(일) 라종일 전 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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