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판소리 ‘녹두장군 전봉준’ 제작 시연회가 지난 28일(금) 오후 3시부터 이평면 조소마을 소재 전봉준 고택에서 있었다.(사진)
창작판소리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날 시연회에는 사설과 작창을 맡은 임진택 명창과 왕기석 명창, 송재영 명창이 참여했다.
또한 고수는 박상주 정읍시립국악원 교수, 김학용 전 국립창극단 단원, 이윤선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이사장, 김지원 창작판소리 ‘전태일’ 고수 등이 함께 했다.
한편, 녹두장군 전봉준 창작판소리 공연은 이날 공연에 이어 11월 4일(금) 오후 7시 연지아트홀과 10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11월 19일 오후 3시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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