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민원

정읍시와 한전 등이 시행하는 초산로(샘고을중-연희내과) 지중화공사가 막바지에 달한 가운데, 사업구간 내 건물 출입구 앞에 변압기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건물주와 입점업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사진)
입점업체 A씨는 “건물의 주 출입구 앞에 변압기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 맞느냐”며 개선을 촉구했다.
정읍시 도시과 관계자는 “최대한 불편을 줄이고 전기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을 선택했다”며 “건물주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