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은 지난 23일(수) 신태인게이트볼장 에서 ‘제8회 신태인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3개 분회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우승은 이평분회, 준우승은 성광분회, 3위는 상동분회,입암분회가 차지해 우승컵과 상금을 받았다.
김성주 조합장은 “지역 및 농협발전을 위해 애쓰신 원로조합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그간 익혀왔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님 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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