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및 서울신문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시·고창군)이 본보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에 참석해 의정활동 내용을 설명했다.(사진)
윤 의원은 지난 14일(수) 오후 7시 본보 편집위원회가 열리는 본사 사옥을 방문해 본보 김태룡 대표 회장과 조병훈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윤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시민들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국가 예산안 처리 과정에 있어 감액만 하고 부자감세는 안받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 연지아트홀에서 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정읍역 광장 활성화 토론회와 관련해 정읍시는 물론 코레일과 한국철도공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토론회에서 제기된 문제에 관해 공감하고 가능하다는 의견을 표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정읍역 지하차도의 경우 도로 위를 부분 복개해 단절을 완화하고, 매개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현재 단절된 남북의 일체화와 공연시 무대로 사용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대선도 어려웠고 지방선거도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지방선거 공천은 나름 엄정하게 했다고 판단하는데, 시간이 가면 평가하게 될 것이다.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준병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후 3년 연속 당에서 뽑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첫 해이자, 제21대 국회 후반기 첫 국정감사에서 민생 회복·개혁 완성·미래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과 대안 제시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국회의원을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자를 평가·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윤준병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 및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날카로운 지적 그리고 입법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국감’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또, 지난 13일 서울신문이 선정한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의원측은 지난 12일에는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에 이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또다시 선정됨에 따라 성실한 의정활동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국회의원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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