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여성가족과 다문화가족팀 이지수 팀장이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991년 5월 공직에 입문해 12월 말 은퇴를 앞두고 있는 이지수 팀장은 평소 지역인재 양성에 애정과 관심을 보여왔다.
이 팀장은 31년 8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정읍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경제적인 이유로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는 것.<자료제공 교육체육청소년과 담당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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