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 한파를 잊게 할 따뜻한 나눔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풍을 더하고 있다.
정읍시 농협조합운영협의회(회장 김성주)는 지난해 말인 30일, 정읍시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유냉장고 운영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희망 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사료에서 양돈, 식육,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정읍시 이벤트연합회(회장 박진환)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인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방서희 양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방서희 양은 지난해 30일 아버지 방승환 씨와 함께 정읍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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