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지금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등 성과 창출 직원 노고 격려
전북도는 지난 2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전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새해 도의 비전과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시무식은 도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담긴 ‘도민 희망메시지’를 시작으로, 김관영 도지사의 신년사와 2023년 ‘아태 마스터스 대회’, ‘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는 변화의 가능성을 몸소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 한 해, ‘변화’를 넘어 ‘성장’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열심히 뛰는 만큼 지역이 나아간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정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의 사자성어인 ‘도전경성’의 정신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해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며 2022년 도정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더 과감하게 현안해결에 도전하자며 새해 의지를 다졌다.
특히, 대규모 국가사업 연속 선정, 예타 통과, 전북특별자치도법·새만금사업법·역사문화권정비법 등 현안법안 통과까지 의미 있는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준 청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자료제공 전북도청 총무과 담당 김명준/옮김 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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