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허가 민원인들로부터 정읍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그렇게 썩 좋지 않게 나타났었다.
그런데 최근 정읍시가 소통과 협업 활성화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해서 기대가 된다.
그러니까 정읍시가 조직문화를 바꾸어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추진키 위해서 직원간, 부서간 소통을 위한 협업 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고 공표를 했기 때문이다.
잘 됐으면 싶다. 그리고 꼭 목적한 대로의 성과로 이어지길 고대해 본다.
왜냐하면 그동안 타 자치단체에 비교해서 민원인들이 인허가 문제로 결코 적지 않은 불만을 표출해왔던 것도 사실이기에 그렇다.
특히, 민원인이 인허가 서류를 들고 가면 적극 행정은 고사하고 어떨 때는 이 부서 저 부서로 핑퐁 치기를 하듯한 행태로 말이다.
따라서 문제 해결을 위한 원스톱 처리가 부족했던만큼 이번 정읍시의 야심찬 협업 포인트제를 계기로 관계 공직자들이 포상도 받고 또한 민원인들로부터 고객 감동의 멋진 칭찬의 소리도 많이들 공유하고 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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