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지난 8일(수) 오전 11시경,우암로 도로변에 거리 표지석이 깨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이곳 도로는 우암로 지중화공사 구간으로 공사중 표지석이 깨진 것으로 보인다.
지켜본 시민들은 “소소한 부분에서도 예산낭비 의지를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사 구간에서는 무조건 부수고 보는 것 같다”면서 “잘 떼어내 재활용하기를 바라는 것이 시민들의 마음이다. 이런 자세는 모든 공사 현장에서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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