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금) 오후 6시 본사 사옥 1층서 정읍신문독자위원회(위원장 임청규)의가 개최됐다. 이날 임청규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회의서 본보의 지난 1606호 지면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난 후 참석자들은 구 경찰서 이전 뒤, 시가 관장하는 멋진 유스호스텔을 만들어구 도심을 살리고 인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는 본보 편집위원회의서 구 우체국자리 등 이전한 관공서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된 것에 대 표출된 일부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서 나온 얘기이다. 향후 구 우체국 자리는 광장으로 활용할 계획을 시가 검토해 추진할 예정으로 전해지고도 있다.
또 이날 참석위원들은 큰 틀에서 인구 늘이기를 위한 방안 논의 등 정읍시를 위한 로드맵이 그려져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그 답례품으로 정읍시의 특산품이 지급되고 있는데 그 심사기준 등이 어떤 것인지를 물으면서 정읍의 것으로 제대로 깊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브랜드화 된 것인지에 대한 검증 및 논의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이날 본보 김태룡 대표는 독자위 뜻에 따라서 향후 정읍발전 및 인구 늘리는 방안으로서 어떤 시설물과 어떤 정책 등에 대한지지 및 논의가 더 필요하 ㄴ것인지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해 보겠다며 그 일자를 다음달 독자위원회의 때 가져보자고도 밝혔다. <사진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실장/정리 이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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