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적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국민 불안이 증가 되고 있는 상황서, 최근 전세금 사기를 당한 삼십대 여성이 또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가하면 남학생이 흉기를 휘둘리다가 여학생에게 상처 내고 도망 후, 결국 아파트서 투신 자살을 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그리고 요즘 여야정치권 뉴스서는 민주당은 비리 온상. 국민의 힘은 무능이 주 키위드인 상황으로도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에다 필자는 낯두껍다와 오만함 등을 각각 하나씩 더 추가하고 싶다. 
국제유가 인상에 따른 정부는 소비자 물가를 잡기위한 고민속에서 계속, 조삼모사(朝三暮四)적 행위로만 당면한 근원적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도 고민이 깊은 상황인 모양새이다.
이런 국민 불안및 경제적 위기설에 가까운 악재의 국내 상황서도 정치권은 상식선을 내던진 채 지속적으로 내로남불과 막말의 정치뿐이니, 국민은 자괴감에 이은 그저 매우 실망스럽다는 분위기인 것이다.
국내외적으로 부닥치고 드러난 난세 속에서도 지도자들의 반성과 성찰은 고사하고 또, 국민 안위와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노력과 고민은 없어 보여서 걱정이 많다.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해도 수출로 먹고사는 작은 나라이다. 이런 사실을 여야는 물론 국민 역시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또, 이런 사실(정부부채 증가 및 수출 부진, 무역적자 가중 등)을 모두가 결코 잊지를 않았다면 지금, 당장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행동하고 준비하며 국민 행동 운동을 펼쳐야 할지는 자명하다. 소소한 감성에 치우치지 말고 냉철해지는 것이다.
눈만 뜨면은 네편 내편만을 따지고 걸핏하면 지역주의에 호소하듯, 극성지지층을 중심으로 국민을 양분케 하는 어리석은 그들의 선동정치와 표퓰리즘적 정치에 우리는 더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따라서 필자는 상식이 있는 국민 유권자가 냉철하게 판단해 그 대안을 찾아가는 조용한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앞날과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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