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경로당 어르신들이 화합과 건강,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봄나들이 여행을 다녀왔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 22일(토) 전남 순천 국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꽃구경을 시작으로 여수의 시원한 바닷가 횟집에서 몸보신을 위한 생선 먹거리로 점심을 함께 했다.
산외면 경로당 수성제 어르신 80여명은 이날 70-90세 어르신들이 허물없이 어울리며 가족같은 정을 이어갔다.
이날 서정기 회장은 “모처럼 좋은 날 여러분과 봄 정취를 느끼며 여행을 함께 해서 몸시 기분이 좋다”면서 “마음껏 즐기며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여수 앞바다에 내버리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자”고 당부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날 봄 나들이 여행을 통해 유대관계가 더욱 두터워졌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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