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두 번째 PEACE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오는 20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내장 워터파크서 진행한다. 이번에는 평화의길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PEACE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내장 워터파크서 집결 출발해 내장 호수 둘레길을 돌아오는 코스다.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자 기념품 제공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정읍신문펜클럽과 공동주관으로 추진 개최한다.
이번에는 선착순 접수자 300명으로 둘레길 완주자에게만 기념타올과 간식을 제공한다. 물론 전국민 누구나 참여를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선착순 300명 접수자로서 완주할 때 지급하는 기념품외 순외 접수자 및 현장 참여자는 기념품 제공은 없고 다만 물 제공 및 행운의 추첨권 등은 부여가 된다.
올해도 후원사인 정읍신문(주)에서는 스마트 TV를 비롯한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회장 김태룡)는 지난달 25일(화) KE475항공편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로 4박6일 일정, 평화통일 역량강화 자문위원 워크샆을 진행했다.
 호치민서는 지하 베트공 사령부 현장 체험과 영사관 방문, 전쟁 박물관, 대통령 궁 등을 관하는 한편 하노이에서는 호치민광장및 을아로 수용소 등을 방문하며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현장 체험 등을 통해서 배트남 전쟁의 후유증을 비롯한 평화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돌아왔다고 관계자는 밝혔다.<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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