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태인면 태서리 분서길에 사시는 임영철님(사진)은 농촌 일꾼으로 농사를 아주 잘 지으시는 농업 박사님으로 딸만 4명을 두셨다. 그런 그는 자식을 위해서도 그 누구보다도 사랑과 헌신으로 희생하시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베풀어 주신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부지런하시고 현모양처이신데 2004년 5월에 고칠 수 없는 질병으로 척추 측만증, 협착증, 디스크탈출증 등 통증이 아주 심해서 허리를 펴지 못하시고 있답니다, 
2007년 12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 2019년 3월 팔 골절 수술로 인하여 거동이 어렵고 자주 넘어지셔서 여러 차례 늑골 골절, 머리를 다쳐 치료 중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86세가 된 그는 아내의 간병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기 위하여 종로직업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등록하였고 최근, 그는 자신의 정신력과 끈기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아내의 건강을 돌보려고 합니다. 
그의 도전 정신과 노력으로 인해 그는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활기찬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는 큰 용기와 감명을 주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그의 근면, 이타심, 타인에 대한 헌신과 배려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글 이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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