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회장 김태룡)는 5월 12일(금) 오전11시 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평화의 길’을 정비했다.
생활 속에서 평화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2년 6월 25일 일상에서 즐겨 찾는 내장호 둘레길을 평화의 길로 조성한 바 있다.
표지석 및 평화의 길에 설치한 손상된 바람개비 등을 점검하고 추가 설치했다.
5월 20일(토) 오전9시30분 개최하는 ‘평화의 길’ 동행 PEACE 거북이 마라톤 참여를 통해 걷고, 사진도 찍으며 평화의 소중함과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선착순 접수자 300명에게 행운권 추첨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자에게 기념타올 및 간식을 제공한다.(안춘희 행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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