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독자위원회(위원장 임청규,전북과학대 교수) 5월 월례회의가 지난 11일(목) 오후 6시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과 임청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조, 김현희 사무국장,정영숙,박문식 위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A독자위원은 최근 정읍천 산책길을 걷다보면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이 늘고 있다면서, 정읍시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봄철을 맞아 활동하기 좋은 시절을 맞아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나온 시민들이 반려문화의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이런 지적이 늘고 있는 것.
독자위원들은 이와 함께 단풍나무심기 범시민운동 확산 노력과 함께 미래 정읍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놓고 벌이는 토론회가 오는 23일 창간 33주년을 맞아 계획한 만큼 많이 참석해 관련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독자위원들은 이밖에도 정읍 쌍화차가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해당 업주와 정읍시 관련부서의 지도점검과 선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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