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삼화그린아파트 앞 소공원이 잡초 속에 묻혀 있다.
본보 편집위원 A씨는 이곳을 지나다 관련사진 2매를 찍어 제공했다.
다른 곳도 아닌 시내 중심가 소공원이 이렇게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는게 의아하다는게 제보 이유였다.
특히, 이처럼 소공원이 관리되지 않으면서 주변에 불법 쓰레기 투기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위원은 “쓰레기 투기 현장 바로 옆에 투기를 단속하겠다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CCTV가 설치돼 있지만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설을 왜 예산을 들여 설치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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