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영, 박양수)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전년도 협의체 정산 내역보고,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자 선정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증 9세대 가구에 도배, 장판, 안전바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할수 있는 독거노인들의 안부 확인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경영 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취약계층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발굴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양수 소성면장은“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성면이 되도록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소성면 담당 송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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