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클럽 신입회원 시민기자 역할과 구독확장 노력 당부
정읍신문펜클럽 6월 임원회의가 지난 3일(토) 오후 6시 30분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신입회원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조금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의에는 송원섭 회장을 비롯해 김수근 전 회장, 추영랑 전 회장, 김병철 전회장을 비롯해 변형만 제2부회장, 정영복 재무국장, 심미정 재무차장, 이진여 문화체육위원장, 오은하 사회봉사위원장, 강기매 기획위원회 간사와 최근 입회한 신입회원으로 허균석 주식회사 라인 이사, 강대석 정읍시핸드볼협회 전무이사, 유삼석 마리서사 대표 겸 요리연구가 등이 참석했다.
송원섭 회장과 변형만 제2부회장은 허균석, 강대석 신입회원에게 펜클럽 배지를 전달하고, 정읍신문펜클럽 강령에 따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김수근 전 회장이 펜클럽 신입회원 입회자로 추천한 유다경(하나캐슬 어린이집, 효드림실버케어센터)씨에 대한 설명과 토론 후 만장일치로 입회를 의결했다.

송원섭 펜클럽 회장은 “오늘 펜클럽 배지를 받은 신입회원과 새롭게 신입회원으로 추천돼 심의한 회원들과 함께 정읍신문과 펜클럽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자”면서 “펜클럽이 정읍신문과 함께 사회참여적인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준화 편집국장은 펜클럽 회원들이 시민기자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 곳곳의 문제와 개선이 필요한 점을 공유해주면 이를 신문에 반영해 개선토록 하자면서, 특히, 신입회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정영복 재무국장은 정읍신문이 그동안 걸어온 길과 함께 각종 사회와 문화,체육,교육 관련 행사 진행을 통해 사회참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참석한 펜클럽 임원과 신입회원들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신을 소개하고, 앞으로 펜클럽 활동에 대한 소견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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