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방문을 통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 국가예산 확보 사업은 반려동물 방사선의학 연구센터 구축을 비롯해 10건이다.(우측 도표 참조)
정읍시는 건의사업별 일정을 수립한 후,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이학수 시장 또는 김형우 부시장이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방문해 적극적인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반려동물 방사선의학 연구센터 구축 △미래방사선 강점기술 고도화사업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사업 △밀원수림 조성 △수성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입암처리분구 2단계 하수관로 설치사업 △산내면 매죽 농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산외 원종산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수성동 및 초산동 노후하수관로 개량사업 등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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