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은 지난 7월 27일 이평면 두지리 유휴지인 옥수수밭에서 으뜸 이평 찰옥수수 수확 나눔 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평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택종), 이평면사무소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이평면민의 공동체 의식을 집결하고 긴 장마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옥수수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거쳐 양질의 옥수수 500망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경로당 47개소에게 전달됐다. 
김택종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평면사무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소외된 주민 없이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이평면 담당 이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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