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공평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예정부지
-사진은 공평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예정부지

정읍시는 지난 7월 21일(금) 오후 공동위원회를 열고 정읍시 공평동 44번지(구 내쇼날프라스틱 부지) 일원 382세대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관련해 논의한 결과 조건부 허가했다.
건축 및 도시계획·경관 심의 공동위원회는 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으로 29명의 위원들이 아파트 신축에 대한 주요 계획과 현장의 특성을 확인한 후 주요 문제들을 협의해 보완이나 개선을 요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주 7동에 지하1층, 지상 15층으로, 382세대(84형 2개소, 68형 2개소) 주차대수는 578대에 달한다.
아직 정읍시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보고서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지만 당시 회의에서는 18개안 정도의 보완 및 개선을 요구하는 조건으로 건축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 도시과 관계자는 “최종 결과보고서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18개안 정도의 보완과 개선을 요구하는 선에서 조건부 승인했다”면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최종 결과보고서 채택후 관련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읍시 공평동 44번지 일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연면적 5만9천545.1862㎡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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