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민 경제 플러스 연구회(대표 한선미)는 7월 26일 소속 의원 6명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상수도본부 뚝도 아리수 정수 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뚝도 아리수 정수 센터에서 정수시설과 홍보관으로 이동한 뒤, 영상을 보면서 ‘취수-도수-약품 투입-응집-침전-여과-소독-저장-송수’ 등의 과정을 거쳐 아리수의 맑은 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정수 센터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의원들은 수도박물관을 방문해 서울시 상수도의 역사와 기술 변천 과정 등을 확인하였다. 
시민 경제 플러스 연구회는 한선미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황혜숙, 이복형, 이만재, 오승현, 고성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민 경제 활성화 및 도농 복합지역 농촌 경쟁력 제고 방안을 위한 정책 개발, 입법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한선미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2023년 정읍시 상·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과 연계하여 정읍시 상수도 정수시설 투자 및 상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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