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사진(2)

-카메라 고발
본보는 연중기획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고발보도 당시에만 조치되는 듯 보일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무질서와 불법 행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독자들이 가장 불만스럽게 생가하는 부분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주변 도로이다.
이곳은 상인들과 고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상인들이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간을 내주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도내 고객선을 지키지 않는 점포(사진1)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자전거 수리점(사진2)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자와 상인들이 불편을 줄이며 상생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 사진(3)
- 사진(3)

그런가하면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전동킥보드(사진3)는 이용하고 아무데나 세워두고 가는 사람들로 인해 불편이 크다.
관리업체의 신속한 처리와 함께 도로 관리부서 측의 적극적인 조치 노력도 필요하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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