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이영준 총장)가 5월 8일부터 시작한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다시 시작했다.
학교 측은 개강일부터 재학생들이 단돈 천원으로,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이영준 총장은 “기존에도 학교 자체적으로 아침식단을 준비했지만, 학생들의 가격부담으로 인한 이용 저조로 한 달여 만에 아침 식당 운영을 못했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아침을 먹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대학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승미 담당,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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