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사진)은 순창한우명품관 준공식을 지난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오은미 전북도의원, 신정이 순창군의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농·축협 조합장 및 축산인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순창한우명품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연면적 1천757㎡ 규모로 총 360석 규모의 한우전문식당과 축산물판매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과 84대의 넓은 주차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축산인 및 군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
순정축협 고창인 조합장은 “순창한우명품관이 있기까지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순창군, 순창향교, 순정축협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최상의 한우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축산인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여 항상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순창군민이 자랑하는 외식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순정축협 정병두 차장 /정리옮김 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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