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시기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시기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보고 느낀 마을 문제를 발굴해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공론의 장이다. 주민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주민 삶과 직결된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23년 시기동 주민자치회 운영경과 보고와 2024년 주민자치계획에 대한 안건 설명 및 주민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과 ‘어르신 및 불우 청소년 온정가득 사업’이 참석 주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2024년 자치 계획으로 선정됐다.<자료제공 시민소통실 담당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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