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월) 서울시 성동구 보테가마지오라 포레스타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보건복지부의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결과, 정읍시니어클럽이 사회서비스사업 단일 분야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하여 복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단일 유형 평가에서는 상위 5% 내외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계획]에 따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 정읍시니어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올해는 보건복지부장관상도 받게 되었다.
  2019년에 시작된 사회서비스사업은 해마다 사업량이 증가하고 참여율이 높은 사업으로 급여가 높을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60세부터 참가할 수 있는 사업단도 있어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최적의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정읍시니어클럽은 이 사업이 시작된 2019년부터 해마다 집중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자료제공 정읍시니어클럽/정리 정경영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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