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제5회 정읍시 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는 취약계층의 권리구제를 목표로 기초생활보장 사항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결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 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생활보장 소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을 보고하고, 가족관계 단절 인정 및 보장비용 징수 제외, 2024년도 생활보장기금 운용계획 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의·의결했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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