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은 지난 7일 농협 창립 62주년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농축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 계열사 및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단결, 친절봉사, 사업 및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농협에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읍원예농협은 이대건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로 2022년 종합업적평가 품목농협(2그룹)1위, 2022년 상호금융평가 최우수상 달성 및 지도평가 우수상을 받는 등 사업 전반적으로 성장하며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농업인실익증진사업 뿐만 아니라 지자체협력사업의 확대 추진으로 지역 농산물 품질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어 농가소득증대와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대건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ㆍ고객분들의 농협에 대한 사랑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임직원 덕분이다” 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정읍원예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범준 과장,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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