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년지원센터(센터장 백정록)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청년도전 지원사업 도전+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을 발굴해 맞춤형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월간 운영되는 ‘도전+프로그램’과 5주간 진행되는 ‘도전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도전+프로그램’을 운영, 구직단념청년 50명을 직접 모집해 상담부터 생활교육, 진로탐색 컨설팅,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총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냈다. 또한, 10월에는‘도전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일자리정책과 담당 최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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