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25일(월) 한전MCS 정읍지점(지점장 이광현)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결연을 맺은 유관기관이, 보훈가족과 매칭(멘토-멘티)하여 명절이나 호국보훈의 달 때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전MCS 정읍지점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결연을 맺은 정읍지역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전MCS 정읍지점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힐링-멘토링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년이 되었으며, 주영생 지청장은 “참여해주신 기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보훈 실천 동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서부보훈지청 담당 송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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