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보호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좌식배구, 파크골프, 보치아, 론볼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랑고고단의 흥겨운 공연과 장기자랑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한편, 시는 장애인 참여 스포츠교실 신설 등 지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 펼쳐진 전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뒀다.<자료제공 체육진흥사업소 담당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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