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 김대호
사진 A, 김대호

정읍시 이평면 소재 이평중학교 야구부(대표 김진수)가 ‘2024년 KBO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하며 전국 야구 명문으로 도약했다.이평중 야구부 출신 김대호(투수),배강(포수) 선수가 지난 9월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단에 지명받았다.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기존 1차 지명과 2차 지명이 통합된 전면드래프트 방식으로 총 11라운드까지 진행됐다.이날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에 지명 받

B,배  강
B,배  강

은 김대호 선수는 2017년 이평중 47회 출신 선수로 현재 고려대 4학년에 재학중이다.같은날 LG트인스 프로구단에 지명 받은 배강 선수(포수)도 2021년 이평중 51회 출신 선수로 현재 광주제일고 재학중이다.아울러,지난 2019년 49회 이평중 출신 김찬미(투수)선수는 ‘2022년 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 야구단에 입단했다.이처럼 야구를 향한 아이들의 꿈을 위한 이평중 야구부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이평중 야구부(감독 장준)는 지난 2019년 제49회 대통령기 전국중학 야구대

C, 김찬미 선수
C, 김찬미 선수

회 전북선발대회 ‘우승’,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1차 선발전 ‘준우승’,2020년 전라북도 교육감배 야구대회 ‘준우승’,2021년 전라북도 교육감배 야구대회 ‘준우승’ 등을 수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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