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보이스피싱 홍보영상 제작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가 주최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읍사랑 김장나눔잔치'에 참여및 후원문의가 많아지는 가운데 인기가수 김태연 양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사회복지 의식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매년 12월 김장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읍사랑 김치나눔 추진위원회(준비위원장 허홍진)를 구성하여 사회단체, 기업체, 출향인,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양은 또 정읍경찰서(총경 김한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는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 제작에 나섰다.
 이번 홍보영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김한곤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를 당하기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정읍시민의 피해를 줄이고자 적극적인 홍보 및 예방 활동을꾸준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수사지원팀 이경연 경장,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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